저번 주말엔 여자친구 할머니가 myrte,myrte 엄마, 오빠랑 나에게 용돈을 주셔서 myrte엄마가 그 돈으로 맛있는걸 사주셨다. 인도요리 식재료를 잔뜩 사셔서 미리 준비해주셨다.
정말 다채롭게 준비해주신 덕에 맛있게 먹었다. 식후에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를 했다. myrte엄마가 내가 불멍을 좋아하는걸 아시고 먼저 제안해주셨다.
날씨는 추웠지만 아늑하고 좋았다.
식후엔 myrte랑 같이 강아지 산책을 시켜줬다. 가는 길에 있던 귀여운 새끼양들
믿기지 않겠지만 저때가 거의 오후 9시반- 10시였다. 북유럽쪽에 있어서 여름엔 낮이 매우 긴 네덜란드. 나는 그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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