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여행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으나 누나의 강력추천때문에 LA가는김에 가자는 생각으로 갔다. 결론적으로 놀이공원 자체는 너무 좋았지만, 오늘따라 뭔가 일이 자꾸 꼬여서 기분이 안좋았다. HI 산타모니카 호스텔에서 새벽 6시기상, 준비 후 우버를 불렀다. 우버는 처음이다. 비싸서 쓸 생각은 없었으나 라스베가스 링크호텔에서 우버 20불 할인권을 받았으므로 여기다 쓰기로했다. 목적지를 입력했더니 혼자는 7시 30분 11달러, 풀은 7시 45분 1달러정도라고 적혀있었다. 첨엔 이게 차가 나한테 도착할 예상시간인줄알고 일찍가고싶어서 혼자로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예상 도착시간이었다. 신청하자마자 바로 운전자와 연결되더니 나한테 5분만에 온다고했다. 운전자는 내 선택이 아니라 가까운 차로 연결되는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취..
미국여행
2019. 4. 27. 07:59